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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주제들에 대한 나의 생각들

<여기서의 주제의 나열 순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쓴 후에 나중에 성리하죠.>

1. 여성과 결혼에 대한 내 생각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어려서부터 일찍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했구요. 이 두가지 문제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같이 말씀 드리죠.

저는 기본적으로 남성은 여성을 보호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반드시 남성에게서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성은 여성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때 흔히 제가 꺼내는 말이지만, "지. 아이. 제인"이라는 영화(데미무어 주연)이라는 영화를 보면 특수부대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데미무어가 남성들과 같은 기준으로 훈련을 받기 원하고, 그것을 방해하는 반대세력으로서 여성 국회의원이 등장합니다. 거기서 여성 국회의원이 데미무어에게 자신은 미국의 여성들을 특수부대에 보낼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하죠.

영화의 분위기에서는 그런 여성 정치인이 매우 악당처럼 느껴지는데, 저는 그 사람의 입장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라도 저의 누나나 어머니가 군대에, 그것도 특수부대에 가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그런 것을 원하는 여성이 있다면(영화속의 주인공처럼) 그런 것을 굳이 말릴 필요는 없겠죠.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육체적으로 약하다는 것- 이것이 여성을 많은 부분에서 제약하는데, 그것은 권리의 측면에서는 사소하더라도 실제적으로 활동을 계획할 때는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여성들도 육체적인 힘을 기르면 좋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태권도부 여자 후배들에게는 제가 남자들을 효과적으로 때려눕힐 수 있는 잔인한 기술들을 억지로 억지로 연습시킵니다.

여성들이 방금 제가 한 주장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을 해 보는데, 굳이 변명을 해 보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는 제가 사랑하는 여인이 있어서 그 사람이 어떤 것을 계획한다면 항상 먼저 육체적인 위협을 먼저 생각해 보고, 그런 위협으로부터 제가 그 여자를 보호할 생각을 먼저 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다른 마땅한 보호대책이 없다면,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말리겠죠.

좀더 구체적인 예를 든다면, 제가 사랑하는 여인이 무전여행을 하고 싶어한다면, 제가 보호할 수 있도록 같이 무전여행을 하도록 권하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여기선 몇가지 사안들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나의 생각들에 대한 소개를 읽고 여러분은 나란 사람의 내면을 조금 더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 오해없는 친구가 될 수 있겠죠?

먼저, 누구에게나 가깝고 그러면서도 중요한 문제인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해 보겠습니다.

전 사랑이란 강요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랑의 중요한 계기는 결혼일텐데, 이것 역시 스스로 원하는 것이어야 하구요.

왜, 흔히 얘기들 하잖아요, 연애는 환상이고 결혼은 현실이다라고.

2. 철학에 대하여

제가 철학과 학생이고, 또 저의 홈페이지를 찾으시는 분들이 철학에 대한 자료를 구하시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철학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3. 태권도에 대하여

태권도에 대한 생각.

4. 삶에서 의미있는 것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

동화란 어떻게 해서 가능한가?

산다는 것에 대해서도.